‘Hello-D’서비스 시작되다!

person CJ케이블넷영남방송
schedule 송고 : 2007-10-23 09:11
경북 북부지역 디지털케이블 방송시대

다되는 TV 디지털방송 Hello-D가 안동과 영주, 문경 등 북부지역 3개 시 5개군에도 선을 보인다.

CJ케이블넷 영남방송은 10월 23일 오후 4시 본사 앞마당에서 북부지역 8개 시.군 기관단체장과 지역인사 등 40여명, 그리고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방송 Hello-D 개국 선포식을 가진다.

이날 선포식에서 이어 외부 인사들은 1층 Hello-D 시연실에서 디지털방송체험과 4층 주조정실에서 디지털방송의 송출시스템을 둘러 볼 예정이다.

디지털 방송 Hello-D는 아날로그 TV보다 확연히 드러나는 깨끗한 화질과 음질, 그리고 120여개(기존 아날로그 60개 채널)채널이 장르별로 구성돼 있고 30여개의 음악채널, 성인 유료채널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또 TV보는 중간에 문자도 보낼 수 있고, 게임도 할 수 있으며, 또 영화와 드라마(지상파), 교육프로그램(논술 포함)들을 마치 DVD나 VCR을 시청하듯 원하는 시간에 마음대로 조절하며 보는 VOD서비스도 제공된다. 또한 실시간으로 시청을 하면서 동시에 빨리 감기나 되감기, 포즈 등을 하면서 콘텐츠를 시청할 수도 있다.

지금까지 일방적으로 받아오던 정보를 골라서 볼 수 있고 필요한 것을 선택할 수 있다는 선택권, 소비자의 선택권이 강화된 것이 큰 장점이다.

결국 “Hello D”가 시청자들이 꿈에 그리는 똑똑한 TV 시대를 열어줌으로서 TV는 바보상자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CJ케이블넷의 ‘헬로우디’ 서비스는 세계 최초 오픈 케이블 방식으로 양방향 디지털 서비스를 구현하여 세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국내 최초로 2004년 11월 서울 양천방송에서 런칭되어 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서울, 부산. 경남에 이어 경북에서도 최초로 안동,영주, 문경 권역에  케이블 디지털 방송을 실시하게 된다.

헬로디는 CJ그룹의 계열사인 CJ케이블넷의 디지털방송으로 헬로디는 “쉽고 편하게 즐기는 양방향 방송”의 모토로 “더욱 더 진보된 양방향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다 나은 디지털서비스로 다가가는데 노력할 것이다.

“Hello”는 여러 사람에게 편하게 친근하고 가까운 이웃이 되겠다는 의미이다.
“D”는 Digital방송을 의미 할 뿐 아니라 Dynamic, Different, Direct의 의미를 담고 있어, Hello-D를 통해 고객여러분의 생활이 더욱 더 활동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기존과는 차별화된 직접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CJ케티블넷의 생각이다.

CJ케티블넷 영남방송은 이날 디지털 방송 ‘Hello-D’ 개국선포식 이어, 다음달인 24일 밤 7시에는 문경시민운동장에서 지역주민과 인기가수(수퍼 주니어/인순이/노브레인/제이워크/초신성/채연/타이푼 등 15개팀)들이 함께 하는 영남방송 디지털 방송 런칭 축하무대를 갖고 디지털방송 브랜드 “Hello-D”와 주민들과의 첫 만남의 시간을 통해 가을 저녁을 후끈 달굴 예정이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회"의 다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