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 누르면 '톡톡(Talk Talk )'이 쏟아진다!
문경시(문경시장 권한대행 장성욱)는 조선시대 선비의 벼슬길인 문경새재를 중심으로 한 참여형 관광 애플리케이션인 ‘문경톡톡’을 2월 28일 안드로이드 마켓에 오픈하였다.
’문경톡톡’은 스마트폰 시대를 맞아 체계화되고 통합된 관광 콘텐츠 표준 플랫폼을 제작하여 관광객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문경의 관광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다.
’문경새재 브랜드 스토리 마케팅 애플리케이션 제작’은 문경에 산재한 관광자원들이 독립된 기능을 하면서도 상호 연동된 통합네트워크시스템을 적용하여, 사용자와 지역주민의 참여에 의한 콘텐츠 연동으로 관광정보의 상호 교류를 통한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운 문경시 정책기획단장은 “관광전문 애플리케이션 개발은 기존 관광개발에서 분리돼있던 온 · 오프라인의 관광콘텐츠를 하나로 통합하고,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환경을 최적화해 콘텐츠의 제작과 관리, 유통과 판매, 마케팅 등 새로운 관광 플랫폼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잠재된 관광객 유치와
참여확대로 지역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문경톡톡’의 주요기능으로는 17개 테마에 따른 총 252개의 관광콘텐츠 제공으로
▷ 탐방학습을 위한 ‘문경팔경’과 ‘문화유산’, ‘축제·공연’, ‘박물관·전시관’ 등을 소개하고
▷ 체험학습을 위한 문경의 대표적인 ‘산’, ‘강·계곡’, 등의 자연자원,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대표 특산물’과 전통시장을 둘러볼 수 있는 ‘쇼핑’, 흥미로운 체험을 통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체험여행’과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으로 유용한 ‘체험학습프로그램’ 소개와
▷ 특히 ‘패키지여행’ 프로그램을 소개하여 권역별·체류기간별·테마별 여행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촬영지’, ‘휴양지·공원’, ‘레저·스포츠’, ‘도요지’, ‘전통민속’, ‘인물’ 등 17개 주제별로 분류된 총 252개의 관광 콘텐츠를 담고 있으며,
▷ 콘텐츠에 대한 상세정보는 스토리가 있는 여행을 안내하고 슬라이드 터치로 넘겨 볼 수 있는 사진이미지 툴은 더욱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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