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안동시장, 이번에는 쓰레기 매립장 소통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12-02-28 09:58
지난달부터 매달 한차례씩 시정 구석구석을 찾아 현장에서 소통하고 있는 권영세 안동시장이 2월 27일 이번에는 악취가 진동하는 쓰레기 광역매립장을 찾아가 재활용 선별작업에 참여했다.
권 시장은 “쓰레기 종량제가 시행된 지 오래되었지만 아직까지 분리배출이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을 현장에서 느꼈고 시민들도 자원이 재활용되도록 분리수거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작업하는 근로자들과 함께 현장 작업 참여를 통해 격의 없는 대화를 진행하고 있는 권 시장은 지난달에는 요셉의 집을 찾아 무료급식 봉사에 참여했고 앞으로도 민생 현장체험을 늘려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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