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명로 불법 주정차 계도로 교통소통이 원활

person 손경식
schedule 송고 : 2007-10-19 16:38
대상구간은 금명로(운안교사거리에서 북문마트사거리까지) 1.1km

 10월 19일 오전 7시 40분 현재 금명로(경안여중 입구) ... 몇일 전에 비해 차량 소통이 원활 해진 모습이다  

 

 

 

 

 

 

 

 

 

 

 

 


금명로의 출근 및 학생등교시간대인 07:30~08:30에는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혼잡이 짜증의 도를 넘어선지 이미 오래 되었다.
매일 출근시간대에 지나가는 입장에서 요 몇일 사이에 눈에 띄게 차량 소통이 원활해진 것을 느꼈다.
다름아닌 불법 주정차 계도가 이루어 지고 있었다.
대상구간은 금명로(운안교사거리에서 북문마트사거리까지) 1.1km로서 현재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하면서 교통담당자들이 아침 일찍 부터 불법 주정차들의 앞면 유리창에 계도장을 부착하고 있다.
계도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불법 주정차시에는 부득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교차로부분, 도로모퉁이, 횡단보도에 주차를 삼가 해달고 협조를 하고 있다.
오늘은 의례 꽉 막힐 줄 알고 일찍 서둘렀는데 평소보다 원활한 소통으로 여유있는 아침 시간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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