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도정역점시책평가 최우수(1위)”수상
의성군(군수 김복규)이 국정 및 도정시책 평가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되었다. 의성군은 경상북도가 실시한 "2011년 도정역점시책평가"에서 도내 23개 시0군 가운데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도정역점시책 평가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하고, 국?도정 시책 총 14개 분야 55개 시책에 대해 2010 정부합동평가 실적, 2011 정부합동평가 실적, 2011 도정역점시책평가 실적을 합산하여 평가하는 시군 종합평가로서, 의성군은 2011 도정역점시책평가에서는 5개 분야 18개 시책 중 일자리창출 8개 시책, 서민생활안정 3개 시책, 공정한 사회 실현 2개 시책, FTA 대응 농업경쟁력강화 3개 시책 등 4개 분야 16개 시책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11 정부합동평가에서는 9개 분야 206개 지표 중 문화관광분야, 일반행정분야, 지역경제분야, 안전관리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2010 정부합동평가에서는 지역개발 분야, 문화관광 분야, 중점과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의성군은 2년 연속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됨으로써 국정 및 도정시책, 행정추진능력이 도에서 가장 앞서가는 시군으로 평가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복규 의성군수는 이번 평가결과를 통해 “웅군 의성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 하였을 뿐만 아니라, 군민꼐는 우수한 일등군민 이라는 자긍심을 심어 주었다“고 밝히면서 도정역점시책인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안정 등 도정목표가 군정목표와 연계되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추진된 결과이며, 항상 지성감민(至誠感民)의 자세로 삶의 현장에서 현장중심의 역동적이고 활기 넘치는 군정을 추진하는데 전 공직자가 함께 달려온 결과, 「최우수」수상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앞으로 의성군은 국?도정시책사업 추진을 위해 전 공직자가 열심히 일하고 평가를 통해 일한 만큼 인정을 받겠다고 다짐하면서, 금번 평가에서 우수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부족한 부분은 철저한 원인분석과 진단을 통해 업무시스템을 개선함으로써 더 나은 군정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평가를 통해 받은 상사업비 3억원은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 등에 재투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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