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스(Joss) CISM스포츠위원회 위원장 본국(스위스)으로 이임

person 문경시
schedule 송고 : 2012-02-22 10:00
문경시 - 문경시명예시민증 증정

 진-자크 조스(Jean-Jacques Joss) CISM(세계군인스포츠위원회) 스위스 육군 소장이 한국에서의 임무를 마치고 2012. 2. 21. 11:00 서울 용산 한미연합사령부에서 이임행사를 마치고 본국(스위스)로  이임하였다.

 문경시는 이임에 앞서 조스장군께 문경시명예시민증을 이성유  주민생활지원국장이 직접 전달하고,“그동안 2015세계군인체육대회가 문경에 유치 될 수 있도록 강력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조스장군께 문경시민의 마음을 담아 깊은 감사를 표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문경시와 시민에게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조스장군은 그동안 유엔(UN)의 휴전협정을 담당하는 중립국감독위원회 스위스 대표단장으로 2007년부터 지금까지 한국에서 복무 해 오다 이번에 본국인 스위스로 이임하게 된 것이다. 정부에서는 대한민국 평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이명박 대통령이 보국훈장 천수장을 수여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조스(Joss) 장군은, CISM의 스포츠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CISM과 문경시간의 가교역할을 하여 2015세계군인체육대회가 문경으로 유치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바 있다.

 문경시명예시민증을 받는 자리에서“문경시민의 변함없는 환대에 감사하고 특히 친구로 대해 주시는 문경시청 직원과 시민여러분께 감사와 존경 마음을 보낸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스(Joss)장군은 CISM(세계군인스포츠위원회)의 스포츠위원회위원장과 스위스연방스포츠위원으로 활동하는 세계군인스포츠계와 세계스포츠계의 거물급인사로 이번 2015세계군인체육대회 문경유치를 계기로 대표적인 친한파, 문경시를 국제적인 도시로 발전하는데 강력한  우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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