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마을단위 쉼터조성으로 활기찬 농촌마을 육성

person 영양군
schedule 송고 : 2012-02-17 09:29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1991년부터 추진해온 마을단위 쉼터조성사업이 주민들로 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어 올해도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시군자체사업으로 18개소를 설치해 농촌의 친환경, 문화적 공간으로 만들어 나 갈 계획이다.

  마을단위 쉼터조성사업은 주민들이 접근하기 좋은 숲과 공터 등에 정자와 의자 휴식시설, 운동시설을 설치해 마을 주민들이 휴식도 취하고 건강관리도 할 수 있는 공간마련으로 주민만족도가 높고 지속적으로 주민들이 필요로 하면서 지원을 건의하는 사업이다.

  군은 쉼터조성사업이 주민들에게는 휴식 공간, 주민화합의 장소제공으로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적 편의시설 제공이 가능해 마을단위별로 설치가 가능한 지역을 중심으로 연차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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