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을 후보 바닥훓기 올인!

person 권오을 선거사무소
schedule 송고 : 2012-02-16 09:34
모든 기득권 내려 놓고 초심으로 !

  최근 권오을 경북 안동시 예비후보(새나라당, 전 국회사무총장)의 사진 한 장이 페이스북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다름 아닌 지난 2월 1일 12cm가 넘는 폭설이 내린 아침 출근길 안동의 태화오거리에서 옥동방면 으로 향하는 오르막길에서 헛바퀴만 돌다 미끄러지는 여성 운전자의 경승용차를 뒤에서 밀어주는 모습이다.


 
  보통 선거 개시일에 즈음해서야 시작되는 후보자들의 아침 출근 인사길을 권오을 예비후보는 이미 선거 100일 전인 지난 1월 2일부터 영하로 내려간 맹한파와 폭설 속에서도 아랑곳 않고 시작되었다.
 
  그 인사의 진정성을 두고 시민들의 여론은 호의적인 측면과 비판적 측면으로 양분되어 양분되어 갑론을박되었지만 폭설과 한파에도 변함없이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자 권오을 후보자를 직접 보았거나 입소문을 통해 전해들은 시민들은 그의 한결같음과 부지런함에 국회의원 3선과 국회사무총장직까지 거친 거물 정치인이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지역과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가 헌신하고 봉사하겠다는 진정성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분위기이다.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심정으로 지역민이 알아 줄 때 까지 그들의 삶속에 들어가 함께 부대끼며 연대감을 주는 것이 최선이자 유일한 선거 전략이다!”라는 총선각오를 밝히는 그에게서 지역과 지역민에 대한 진정성과 초심으로 돌아간 듯한 모습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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