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총선 60여일전, 본격적인 선거관리체제에 들어가

person 중앙선거관리위원회
schedule 송고 : 2012-02-13 09:41
선거부정감시단원 4,503명 위법행위 감시활동 개시
선거상황실 설치, 3대 중대선거범죄 및 긴급현안 등 신속 대처
2월 11일부터 후보자나 정당명의의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금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를 60여일 앞두고 선거부정 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선거상황실을 설치하였으며, 유권자 중심의 투표 관리를 지향하는 내용의 투표소 설치관련 특별지시를 각 일선위원회에 시달하는 한편, 선거일전 60일인 2월 11일부터 공직선거법에 따라 제한 · 금지되는 행위에 대하여 발표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관리체제에 돌입하였습니다.

▣ 선거부정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2월 10일 전국 시 · 도 및 구 · 시 · 군선관위에서 선거부정감시단원 4,503명과 단속직원 500여명 등 총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부정감시단 발대식 행사를 각각 개최하고 본격적인 감시 · 단속활동에 들어갔습니다.

▣ 제19대 총선의 빈틈없는 관리를 위하여 선거상황실을 설치 · 운영합니다.

2월 10일 제19대 총선 선거상황실을 설치하고 빈틈없는 선거관리와 불법행위 예방 · 단속활동 강화를 위한 주 · 야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였습니다.

▣ 투표소 설치와 관련한 특별지시를 시달하였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유권자 중심의 선거서비스를 확대하고 투표소 설치와 관련하여 한 치의 의혹도 제기되지 않도록 일선위원회에 투표소 설치 관련 특별지시를 시달하였습니다.

▣ 2월 11일부터 후보자나 정당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가 금지됩니다.

선거일전 60일인 2월 11일부터 정당이나 후보자는 그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고, 현직 지방자치단체장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가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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