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천“고향의 강”조성사업 현지조사

person 의성군청
schedule 송고 : 2012-02-10 09:20
  의성군과 경상북도는 지난 2월6일부터 남대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추진을 위한 현지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에 추진하는 고향의 강 사업은 사곡면 오상리 오상교에서 의성읍 원당리 의성2교까지 10km 구간에 총 296억원(국비 177, 지방비 119)을 투입해 치수사업과 생태습지 및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자전거 보행자 도로를 설치해 주민들에게 운동과 휴식공간을 조성하게 된다.
 
  군은 2월까지 현황조사를 모두 마치고 3월부터 1년 동안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하여 내년 5월 경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2015년 12월까지 모든 사업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향의 강 정비사업은 국토해양부 정책 사업으로 지방하천을 이수·치수·친수가 어우러진 복합정비를 통해 명품하천을 개발하는 프로젝트사업으로 의성 남대천은 당초 2015년에 시행할 계획을 3년정도 앞당겨 올해 신규지구 대상사업지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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