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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 경북 최초의 평생학습도시인 안동에서 평생학습도시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2012년도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제1차 총회』를 2월 10일(금) 오후3시에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는 협의회장인 이재만 대구광역시 동구청장의 개회사와 권영세 안동시장의 환영사에 이어 2012년도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제1차 임원회의, 전국평생학습도시 최고지도자 연수 및 총회, 환영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안동시는 지난 2003년 대구 · 경북 최초로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받은 이래 2007년 평생학습도시 자치단체부분 우수상, 2010년 11월 국제교육도시연합 가입 등 평생학습도시 기반조성 및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추진했다.
 
 안동시 평생교육과장(김세동)은“안동에서 개최되는 이번 총회가 84개 전국 학습도시에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평생학습 추진성과 홍보 및 행복 안동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