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우 영양·영덕·봉화·울진 새누리당 예비후보

person 윤재우 예비후보
schedule 송고 : 2012-02-08 09:18
장애인 단체 대표자들과의 대화와 소통

‘국민만 바라보고 가겠습니다’ 라는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정치개혁 정신을 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 선거구에서 실천하고 있는 국민희망포럼 경북 부회장인 윤재우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4개군 장애인협의회 회장단 및 대표자들과 연속적으로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여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였다.

현재 장애인들은 우리 지역 인구의 약 10% 정도로 상당한 인구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장애인복지관 건립과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복지정책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였다. 장애인복지관 건립은 장애인 복지정책을 실현하는 최소한의 기본적인 조건으로 장애인들이 치료와 운동 그리고 자활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기초적인 시설을 확보하여야 한다는 의견을 표명하였다. 그리고 장애인복지관은 당사자주의에 입각하여 장애인 사회복지사들이 직접 복지관을 운영하여야 하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교육을 실시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하여 법적으로 장애인들을 의무적으로 고용하여야 하는 단체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장애인들의 일자리를 만들어 주고, 장애인 정보화 시설 확충과 정보화 교육 그리고 사회적 기업 육성을 통한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여 궁극적으로 장애인들이 자활할 수 있도록 하는 생활안정 방안, 장애인들이 운동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 확충,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활동하면서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 지역내 문화예술행사에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표명하였다. 사회적 약자의 실질적 평등을 위한 인권운동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윤재우 예비후보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인 인권의 관점에서 장애인 복지와 일자리 창출, 그리고 고용 등에 대하여 지역사회에 적합한 맞춤형 복지정책이 절실히 필요함을 공감하고, 향후 지속적인 대화와 소통을 통하여 다양한 장애인 복지향상 정책지원을 검토하기로 약속하였다.
 
‘국민과의 소통’은 지역구민의 대표자가 되고자 하는 국회의원 후보자의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다. ‘상식이 비상식을 이기는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윤재우 새누리당 예비후보자는 ‘우리들은 주인입니다 - 3분 토크’를 계속 이어가면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가슴으로 듣는 ‘국민과의 소통’ 민생행보를 계속 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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