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수상
영양군은(군수 권영택)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1년 심뇌혈관질환예방 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하였다.
영양군은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을 2011~2014년까지 추진할 제5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중점과제로 선정하여 체계적인 추진전략 수립 및 사업 추진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본 평가는 경상북도 전 시ㆍ군 대상 2011년도 추진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추진실적을 경상북도 만성병관리사업단 운영위원회에서『1차 서면평가』상위 10개 시ㆍ군을 선정하여 지난 1월 19일『2차 발표회』를 거쳐 최종 우수 시ㆍ군을 선정하였다.
영양군의 2011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추진성과로는 지역현황분석 결과 심뇌혈관질환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의 젊은 연령층의 낮은 환자등록률 및 질병관리교육 이수율, 합병증 수진율을 해결하기 위한 전략으로 30~50대 전 주민에 대하여 고혈압, 당뇨병 실태조사 실시 신규 환자 등록ㆍ관리, 찾아가는 고혈압ㆍ당뇨병관리교실 운영, 당뇨합병증검사 확대 실시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에 크게 기여 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2012년부터 2단계 사업으로 지난 고혈압, 당뇨병실태조사로 발견된 유소견자 추적관리에 주력하여 등록률을 높이고 지속적인 교육 및 합병증 검사를 확대 시행하고 등록환자, 유소견자, 정상인에 대한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및 능동적인 질병관리를 위한 혈압, 혈당 모니터링 서비스를 2013년까지 200명으로 확대 시행 하는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사망률 감소를 위해 더욱 체계적인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을 추진 군민의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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