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건강지킴이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 인기 높아
person 영양군보건소
schedule 송고 : 2011-12-21 10:54
영양군보건소(소장 은 종영)는 2007년부터 방문전담간호사 5명과 의사 1명을 투입하여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영유아, 결혼이주여성 등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가구를 방문 일대일 의료서비스 제공 하고 있으며 인구고령화로 방문 대상자가 증가함에 따라 2010년 부터 방문간호사 1명을 확충하여 사업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현재 2,500가구 3,000명에게 방문전담인력이 주기적으로 개인방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건강문제의 긴급 정도에 따라 집중관리, 정기관리, 자가관리군으로 나누어 대상자를 방문 건강관리하며 필요에 따라 보건소 내 타부서의 전문인력(영양사, 운동처방사, 물리치료사, 금연상담사 등)과 연계하여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관리는 물론 홀로사시는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드려 방문간호사가 자식보다 더 효자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며 반갑게 맞아주신다.
가정방문의료서비스 내용은 기초검진(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빈혈검사 등)과 거동불편환자는 방문진료, 투약, 욕창간호, 건강 및 영양상담, 운동지도 등 건강원스톱서비스제공 및 보건ㆍ복지부분을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취약계층 주민의 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 하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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