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건씨 환경미화원 초청 식사대접

person 문경시청
schedule 송고 : 2011-12-16 11:29

문경시 점촌동에서 청요리 식당을 운영하는 박영건씨는 23년동안 본인의 생일에 맞추어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쾌적한 문경을 위하여 새벽부터 고생하고 있는 환경미화원과 운전기사등 66명을 12월 16일 오후 1시 본인의 가게에 초청해 식사를 대접한다.

박씨는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환경미화원들에게 늘 감사하고 이렇게 나마 작은 성의를 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 하시며 본인은 68세씨임에도 불구하고 환경미화원 모든 분들이 항상 건강하기를 기원하신다.

박씨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발벗고 나서서 도와주고 있는 인심좋은 이웃으로 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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