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행정사무감사, 활발한 의정활동 펼친 손광영 시의원
손광영 안동시 의회(태화, 평화, 안기) 의원은 제141회 안동시 의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추진중인 사업과 매년 행사로 인한 예산집행에 대하여 현실성 있는 기대효과를 거양하는 방향에 대한 촉구와 건의를 했다.
전통산업과에서는 안동 음식 대전 행사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하고 대책을 요구하였다. 관람객은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먹어보고 구매의욕을 느낄 수 있어야 되며 또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 특산물을 재료로 하는 식단개발을 주문했다.
또한 수운잡방관광자원화 사업은 종가에 한정을 두지 말고, 요식업조합과 연계하여 전시와 함께, 교육, 시식을 함께 하여 조합원들에게 질 높은 새로운 음식문화로 영업 도움과 동시에 관광객들에게 안동의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3대 문화 개발 사업은 현재 국학진흥원과 안동 문화 관광단지 내에 개척된 중복개발은 없어야 된다고 지적했다.
녹색 환경과에서는 사용종료 매립장 중 노하동 매립장 차수벽옆 침출수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고 방치되어있는 수상동 매립장은 새로운 공원조성을 요구하는 건의를 했다.
일자리경제과에서는 마을기업육성과 청년 CEO육성에 대한 추진사업과 논공단지 활성화,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등 형식적인 추진, 운영보다 성과물이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촉구 하고 1사1담당 기업도우미운영은 1사 1촌 운동으로 변경하여 농민과 기업이 함께 하는 운동으로 설 수 있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태화동 서부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농산물과 아나바다시장이 함께 운영되는 시장으로 탈바꿈하여야 된다고 주장하고 건의했다. 또한 이동 상인들이 대형빌딩이나 매장을 임대하여 건강보조식품, 기능성생활용품 등을 과대 및 과장광고와 프리미엄을 붙여 노인들을 유혹하여 고가에 판매 하고 있는 것에 대한 근절대책을 촉구했다.
농정과에서는 유기질비료지원은 보조금차등지원 하기 때문에 농민들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급방법을 개선하여 관내 농민들이 골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요구한 물량을 공급 이후에 정산하여 보조 할 것을 시정요구 했다.
또한 FTA대책방향모색을 위한 농민들과의 대토론회를 하여 안동농업정책을 바로 알고 추진 할 것을 건의했다.
축산진흥과에서는 축산농가 원가절감을 위한 TMR 사례 공장 확대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건의했다.
도시디자인과에서는 도로와 지하시설물 공동 구축사업에 대한 진척에 대한 추경과 도시계획 소방도로 확충사업에 대한 요구와 건의를 했다.
건축과에서는 도심지역 노후, 불량공가정비와 담장 허물기 사업. 특히 공동주택에 가로등 시설비, CCTV설치비, 160세대 미만 비 의무적 관리대상 공동주택 안전점검을 할 수 있는 보완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교통행정과에서는 안동시 도시교통정비기본계획변경 및 중기계획수립용역에 , 태화동삼거리에서 대구 방향 도로, 안기동 동아아파트에서 추원빌라 구간, 안기동방향 시내버스 증차, 태화 우성아파트 앞, 운안동 중로, 교통체증 등 현장위주의 지역주민들의 의견이 포함된 계획 수립을 요구하고 촉구했다.
산림녹지과에서는 어린이 공원 42개소를 정점으로 현실성 있는 공원조성을 요구 건의했고 위험지구, 태화우성아파트 뒤 공원, 운안동 명성아파트 뒤 공원, 등산사태에 대한 사전 점검 보완을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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