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복지정책평가 『발전상』 수상
person 영양군청
schedule 송고 : 2011-11-22 11:54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사업에 투자할 계획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2011년 지자체 복지정책평가”에서 지역복지사업 종합평가 부문에서 『발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보건복지부의 복지정책 평가는 전국230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사회복지사업 등에 대한 전년도 추진실적을 평가, 우수지자체에 특별지원금을 지급하여 지자체의 복지서비스 질적 수준 제고 및 지역간 복지수준 격차를 완화시는데 초점을 두었다.
전년도에 비해 평가결과의 향상도가 높은 영양군은 발전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과 지역특화 복지사업 수행을 위한 특별지원금 2천만, 유공공무원(복지정책담당 김선진)에 대한 개인표창을 받게 되는 쾌거를 이룩하였다.
시상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지난 11월18일(금) 11시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실시한 “2011 지방자치단체 복지정책 평가대회”에서 상패와 시상금을 전달받았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복지의 질적 수준은 재정력이 아닌 의지의 문제라며 지역중심형 복지정책개발에 더욱더 노력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창동 주민생활지원과장은 특별지원금 2천만원으로 취약계층 에게 컴퓨터 보급사업 등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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