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귀분 안동시의회의원은 진정한 시민들의 봉사자가 될터...
안동시의회 이귀분의원(비례대표)은 제140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다문화 가정에 대한 복지지원을 총괄하고 조정하는 다문화 정책 컨트를 타워와 같은 전담조직 설치와 함께 추후 대책을 질의했다.
답변에 나선 최종원 부시장은 “2012년 사회복지직 확충 계획에 의거 신규 10명을 선발하고 다문화 가정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주민복지과 일부를 증원하여 다문화 정책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워 나가겠다.” 고 했다.
또한 이 이원은 한부모 보호시설 확충과 관련하여 거주기간을 연장하는 방안, 퇴소시 지급하는 자립기금을 현실화하여 지원할 의향에 대해서 질의했다.
이에 답변에 나선 권오엽 문화복지국장은 “시설입소기간은 실질적인 자립이 될 때까지 거주 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건의하고 토소자 자립정착금은 향후 재정 여건을 감안하여 자립에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 ”고 답했다.
또한 ▲한부모가정에 대한 직업훈련, 취업훈련을 우선적으로 기회를 부여 ▲다문화가정에 필요한 서비스를 발굴해 제공 할 계획과 정책 로드맵으로 중장기 계획수립 ▲다문화 가정 여성들에게 일자리 제공 및 지원에 대한 질의를 했다.
이 의원은 시민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시민들의 바램을 몸소 느끼면서 요구사항을 반영 및 해결하기 위해 소신껏 뛰었다고 조심스럽게 자평도 하고 앞으로 두배, 세배 더 뛰면서 시민들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서 고견을 듣고 살펴 줄 수 있는 봉사자가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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