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경 관객과 하나된 제2회 아트페스티벌 큰 감동과 호응 얻어!!
뮤지컬 『비밥』공연은 마지막으로 열흘간의 막을 내렸다. 공연 및 체험행사에 매회 1,000여명의 관객들이 공연장을 꽉 메운 가운데 아트페스티벌 기간중 15,000여명의 관람객들이 공연과 체험을 하였다.
특히 『비밥』공연은 한국대표음식 비빔밥이 퍼포먼스로 새롭게 태어나 음식(Eat)과 공연(Entertainment)의 만남 첫 번째 공연 시도이며, 눈과 귀와 입 등 온몸으로 느끼는 진정한 오감만족의 공연 이였으며 공연내내 웃고 손뼉치며 무대와 객석이 함께하는 모습들이 모두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흥겹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다양한 퍼포먼스와 비보이들의 역동적인 춤에 대해서는 관객들이 출연자들에게 흠뻑 빠져드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또한 이번 문경아트페스티벌 기간 중에 클래식연주회, 악극『모정의 세월』,뮤지컬『비밥』,시끌벅적 악기궁전, 책잔치, 영화상영, 길거리 외국인 공연 등의 많은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큰 호응과 감동을 선사하여 아주 성공적인 아트페스티벌 행사가 되었다.
정말 행복한 10월이었다, 살기 좋은 문경이다(점촌동 황모씨), 문경 그런저런 곳이려니 하며 왔는데, 첫 공연후 관객 호응이 정말 소름끼칠 정도로 놀랍고 관객호응과 매너에 감동 했다며 더 긴장하며 잘 해야 겠다며 200%의 까를 보여 주고 싶었다.
앞으로도 시민문화회관에서는 시민들이 갈망하고 있는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더욱 수준 높은 뮤지컬과 영화를 준비하여 관람객들에게 감성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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