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읍 인구가 늘었어요.

person 의성군청
schedule 송고 : 2011-09-29 11:12
8월말 14,584명에 비해 24명이 증가!

의성군 인구의 1/4이 모여 사는 의성읍(읍장 정규석)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살기 좋은 의성을 만들기 위해 읍민들과 함께 노력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의성읍은 의성에서 근무하는 기관장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내 고장 주소 갖기’, ‘내 고장에서 장보기’ 등의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통하여 인구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읍내 주요기관장을 읍사무소로 초청하거나 해당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의성읍 현황 설명과 함께 인구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요청하여 왔다. 이런 노력의 결과 대구지방법원 의성지원장(김각연)과 의성경찰서장(정동식)을 비롯한 10여명의 기관장들이 의성으로 전입신고를 하였으며 자녀들도 전학시켜 의성에서 학교를 다니도록 하는 등 인구증가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의성으로 전입한 세대에 대하여는 읍장의 환영인사, 각종 지원책 소개,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담은 환영 서한문을 매달 1일 발송하여 의성에서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매월 평균 50명 정도씩 줄던 인구수가 9월 21현재 의성읍의 인구는 14,608명으로 8월말 14,584명에 비해 24명이 증가하였으며 전입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또한, 김복규 의성군수는 읍내 시가지 상가를 일일이 방문하여 상인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면서 어렵지만 함께 힘을 모아 극복해 나가자고 격려하였으며 군내 기관단체장 모임인 수요회를 통해 각 기관단체에서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의성읍 상가번영회에서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로 상가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으며 살기 좋은 의성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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