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낙동강변과 어울린 전통 ‘등’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07-10-05 09:12
그 흉내낼 수 없는 은은한 멋
축제장 주차장이 위치하고 있는 낙동강둔치에는 낙동강물을 배경으로 전통 ‘등’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 축제장을 오가는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해가 진 저녁시간에는 낙동강물과 어우러져 큰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번 ‘등’ 전시는 안동불교사암연합회에서 코끼리, 용, 학모양 등 각종 동물형상등(嶝) 50여점과 불교신자와 일반시민, 관광객들의 소원성취등(嶝) 등 모두 3천여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야간에는 각종 빛깔의 레이저 빔으로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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