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마임 무대 어린이들에게 인기

person 축제관광조직위원회
schedule 송고 : 2007-10-04 09:12
가족들의 공간 인형극장, 탈과 행위의 만남 마임
휴일을 맞아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은 가운데,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과 마임이 인기를 끌고 있다.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인형나라 꿈의 나라, 오늘 공연은 장화신은 고양이는 17세기 프랑스에 살던 샤를 페로의 원작을 배경으로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해준다.



인형극장을 찾은 아이들은 주인공의 기분에 따라 표정을 달리하며 공연에 푹 빠져들게 된다.



올해 축제에서는 인형극장과 마임무대가 함께 마련되어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 신비한 몸짓에 빠져들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공연된 탈 몸짓극은 탈을 쓰고 하는 다양한 몸짓으로 상상의 나래를 펴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금도끼 은도끼, 토끼와 거북이 등 우리의 이야기를 판소리극으로 마련하여 재미를 더하였고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어린이 성이야기   인형극도 마련됐다.



또한 동요와 함께하는 인형극은 라이브로 진행되는 기타반주와  색채감 있는 무대로 어린이들의 마음을 열 것으로 보이며 율동 체험극, 마술, 마임 등 다양한 시도들이 돋보입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인형극장 축제장의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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