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학대학 -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업무 협약식
안동과학대학은 8월11일(목) 11:00 본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원자력문화재단과 원자력 에너지 인재육성을 위하여 업무협약식을 개최합니다.
안동과학대학 자동차에너지 계열은 향후 원자력에 관련한 기술 교육 자료를 제공받는 동시에 전문 강사의 파견, 원자력 관련 현장 견학 등 원자력 교육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자동차에너지 계열은 “현장실무형 전문 기술인 양성 교육”에 따라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되는 전국 대학 최초의 원전엔지니어 전문 학과로 발돋움 하게 되었고, 미래의 에너지 산업을 선도할 우수한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11년 원자력에너지 전공으로 입학한 신입생들은 전문기관에 위탁한 원전엔지니어 양성 교과과정을 완성하여 2011년 1학기 원자력 개론을 포함한 이론 교과를 이수하였으며, 6월말에는 ‘한국원자력문화재단’ 후원으로 고리 원자력 발전소 견학을 다녀 온 후 학생들의 학업 열의는 한층 고조되어 있다.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은 지식경제부 산하의 정부 출연기관으로 1992년에 설립 되었으며, 국민에게 원자력에 대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정보를 올바로 전달하여 원자력 문화를 증진시켜 사회 공익에 이바지하고 있다.
안동과학대학 자동차에너지 계열은 2010년 3월에 원자력발전 전문 엔지니어링 업체인 (주)삼의공영과 원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식 교육 협약을 체결하여 매년 20명의 취업을 약정 하였다. 지난해 특별과정을 통해 교육받은 6명의 졸업생들은 현재 삼의공영에 재직 중에 있으며, 올해에도 하계 방학을 이용하여 5명의 학생이 현장 실습중이며 이 학생은 졸업과 동시에 전원 인턴사원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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