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강석호의원 국회 비회기... 민생탐방
person 영양군청
schedule 송고 : 2011-07-29 11:07
평소 현장 정치를 강조해 온 한나라당 강석호 의원(영양ㆍ영덕ㆍ봉화ㆍ울진)이 28일부터 1박2일 동안 지역구인 영양군 곳곳을 누비며 민생탐방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강 의원은 28일 오전 영양군 수비면 본신리 금승원 이장과 함께 인근 상추밭을 찾아 일손을 돕는 한편 최근 지속된 호우와 관련 피해 상황과 지역현안 등의 담소를 나눴다.
특히 강의원은 품앗이 나온 농민들과 일일이 손을 잡아주며 그분들의 세세한 이야기를 경청하고 힘들게 일하시는 그분들의 마음을 다독이는 등 민생경제를 몸소 체험했다. 또 농업 현장에서 고유가와 비료 값 등으로 인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워진 농업인들의 실상을 농촌의 현실에 맞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어 일월면과 청기면 마을회관을 방문하고 삶의 지혜와 연륜이 묻어나는 어르신들의 소중한 메세지를 귀 기울여 경청하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진지하게 고민하고 가장 큰 귀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가장 좋은 대안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29일은 입암면과 석보면 주민들과의 간담회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생활 현장에서 삶을 체험하며 일체감을 통한 진솔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며, 관변단체 사람들과 만나 지역발전에 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강의원은 “지역민들의 말씀이 저의 의정활동의 기초가 된다”며 “무더운 여름 고된 농삿일 속에서도 반갑게 손을 맞잡아 주고 소중한 의견을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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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오전 10시께 지역구 민생탐방에 나선 강석호 국회의원이 수비면 본신리 상추밭에서 주민들과 담소를 나누며 웃고 있다. |
강 의원은 28일 오전 영양군 수비면 본신리 금승원 이장과 함께 인근 상추밭을 찾아 일손을 돕는 한편 최근 지속된 호우와 관련 피해 상황과 지역현안 등의 담소를 나눴다.
특히 강의원은 품앗이 나온 농민들과 일일이 손을 잡아주며 그분들의 세세한 이야기를 경청하고 힘들게 일하시는 그분들의 마음을 다독이는 등 민생경제를 몸소 체험했다. 또 농업 현장에서 고유가와 비료 값 등으로 인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워진 농업인들의 실상을 농촌의 현실에 맞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어 일월면과 청기면 마을회관을 방문하고 삶의 지혜와 연륜이 묻어나는 어르신들의 소중한 메세지를 귀 기울여 경청하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진지하게 고민하고 가장 큰 귀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가장 좋은 대안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29일은 입암면과 석보면 주민들과의 간담회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생활 현장에서 삶을 체험하며 일체감을 통한 진솔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며, 관변단체 사람들과 만나 지역발전에 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강의원은 “지역민들의 말씀이 저의 의정활동의 기초가 된다”며 “무더운 여름 고된 농삿일 속에서도 반갑게 손을 맞잡아 주고 소중한 의견을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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