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책 개발을 위한” 2011년도 상반기 공무원 제안 심사
person 영양군청
schedule 송고 : 2011-07-19 11:04
개인적인 자긍심 고취는 물론 군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
영양군(군수-권영택)에서는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군정 시책에 반영하기 위하여『공무원 1인 1제안』을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시행했다.
그 결과 123개 제안이 접수되어 지난달 6월 20일 해당업무 실과소장으로 구성된 실무위원회에서 24개 제안에 대하여 실무 채택을 했다. 실무 채택된 24개 제안 중 정책연구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11개의 제안을 영양군제안심사위원회에 상정하여 7월 20일(수) 15시부터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안 심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접수된 제안을 보면 일반행정 37건, 문화관광 23건, 사회복지, 10건, 보건환경 10건, 상공 6건 도로건설 5건, 농업 21건, 산림축산 11건 등 총 123건이다.
제안 심사는 제안자가 제안 발표를 하고 발표한 사항을 심사위원들이 질의 응답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하며, 최우수 1명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고, 우수상 3명에게는 각각 30만원이 지급되며, 장려 7명에 대해서는 20만원이 지급된다.
영양군에서는 앞으로도 공무원들이 행정일선에서 피부로 느끼는 좋은 시책에 대한 제안을 장려하여, 개인적인 자긍심 고취는 물론 군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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