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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새마을회(會長:權寧逸)는 2011. 7. 20(수) 10:00 영양군민회관에서 일선 새마을조직의 지도자 및 소속 단체 간 상호정보 교환과 결속을 다지고 지도자들의 심신단련과 화합으로 재충전의 계기를 마련하고 그동안 일선에서 묵묵히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땀 흘려 일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위로ㆍ격려하고 하반기 역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2011새마을지도자하계수련대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폐자원 및 헌옷, 폐비닐, 농약병을 집중 수거하여 자연환경을 지켜가고 폐자원을 재활용함으로써 근검ㆍ절약하는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재활용품 수집 평가 시상식」도 함께 개최하였다.

새마을지도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새마을운동에 이바지한 우수지도자를 표창하고 2011년도 재활용품 및 헌옷수집경진대회의 평가결과로 시상금 3,000천원을 전달하여 깨끗한 생활환경조성에도 기여하였으며 군 집중 수거 결과 헌옷 49톤 24,680천원, 고철 40톤 9,930천원, 농약병 21톤 23,544천원, 기타 19톤 3,600천원의 수익금을 조성하여 새마을사업 추진과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으로 활용하고 있다.

2011년도 재활용품 및 헌옷수집 경진 심사결과 최우수단체는 새마을지도자수비면협의회, 수비면새마을부녀회가 차지하였으며 고철부문 최우수 마을은 일월면 도곡리가, 헌옷부문 최우수 마을은 영양읍 서부2리가 선정되어 상장과 상금을 수상하였다.

특히 고유가로 인한 오일쇼크를 사전 예방하고 여름철 전력부족으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한 국민참여! 에너지절약 실천 캠페인도 전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