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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시장 신현국)는『2015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브라질에서 개최되는 2011리우세계군인체육대회 참관단을 구성하고 2011. 7. 14. 장도에 올랐다.

이날 장도에 오른 참관단은 문경시와 시의회, 연구기관, 봉사단체장,   방송사 mbc를 포함한 언론사 등 각계각층의 시민의 구성하여 경기운영 시설, 도시환경, 지역주민 대회 참여 등을 세심하게 살펴 2015문경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완벽한 준비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할 예정이다. 

한편 브라질 리우시에서 개최되는 제5회세계군인체육대회는 전세계 110개국에서 10,000여명의 선수ㆍ임원이 참가하여 7월 16일부터 7. 24일까지 9일간의 열전을 펼친다. 이번 대회에 우리나라는 12개 종목에 163이 출전에 종합 4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문경시는 경기참관과 병행하여 리우시청 방문, 각국대표 초청 만찬 등 다양한 교류활동으로 각국간 우호증진은 물론 2011 제14회 문경세계정구선수권대회와 2015대회 홍보에 주력하는 한편 문경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인구 10만도 안되는 조그마한 중소도시 문경에서 국제대회를   유치했다는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자며, 영국의 윔블던처럼 세계적 명성을 가진 스포츠 도시로 육성 할 수 있도록 넓은 세상과 여러 가지 좋은 시설들을 배워와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으며, 시민들께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참관단의 성공적 임무수행을 위하여 성원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