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솔리언 또래상담 기본 교육 실시
person 문경시청
schedule 송고 : 2011-06-24 10:28
현재 문경지역의 솔리언또래상담자 194명 활동
문경시 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2011 솔리언또래상담 기본교육을 찾아가는 상담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래상담이란 일정한 훈련을 받은 청소년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다른 또래를 지지하고 지원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을 돕는 것이다. 이는 청소년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도록 장려함과 동시에 청소년의 성장과 발달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2011 솔리언또래상담 기본 교육은 6월 16일 점촌고등학교(13명)를 시작으로 문경여자고등학교(9명), 문경여자중학교(36명), 점촌중학교(7명), 문경중학교(14명), 문창고등학교(7명)로 8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이번 교육을 통해 86명의 새로운 솔리언또래상담자가 양성 된다.
이들은 활동을 통해 학급과 학교의 문화를 공동체 문화로 변화시키고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제를 서로 도우면서 해결 할 수 있는 분위기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현재 솔리언또래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문경지역의 솔리언또래상담자 194명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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