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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5월 28일(토) 점촌동 중앙공원에서 구인ㆍ구직난 해소를 위해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인업체와 구직자간 1:1 현장 면접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는 별도의 신청없이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하여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문경시는 행사 전 관내 기업체의 구인 수요 조사를 통해 10개 업체, 71개의 일자리를 마련했다.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은 인력난을 겪고 있는 구인업체와 일자리를 찾고 있는 구직자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기업에는 우수한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이다.

문경시는 이번 행사가 지역 고용 증대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 등을 통해 일자리 제공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