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전국의 최다선 이재갑ㆍ손광영의원 공로패 받아
바람직한 지방자치의 정착을 위한 지방의회 제도의 연구와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 능력 배양을 위해 1998년 2월에 설립된 수도 서울의 “지방의회발전연구원(이사장 임경호)”에서는 지난 1991. 5. 15일 자로 제1대 기초의회가 개원한 이래 제6대까지 이어오면서 2011. 5. 15일 자로 20년째를 맞이하여, 전국의 기초의원 중 장기간 의정활동을 통해 봉사해온 5선 이상 의원 19명에게 이사장이 직접 각 지방의회를 돌면서 그간의 공로를 위로하는 공로패를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안동시 의회에서도 전국 최다선인 6선의 이재갑 의원과 5선의 손광영 의원이 2011. 4. 14 의장실에서 직접 공로패를 수여받았다.공로패를 받은 이재갑 의원은 제1대 기초의원 선거 시 녹전면을 지역구로 출마하여 당선된 이래 제6대 선거시에는 광역지역(4개면)을 선거구로 당선되기 까지 한번도 낙선한 적이 없으며, 제4대 후반기에는 의장까지 역임 할 정도로 동료 의원은 물론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는 의원으로 향후 전국의 최다선 의원으로 역사를 계속 써 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손광영 의원 또한 제2대 기초의원 선거 시 태화동을 지역구로 출마하여 당선된 이래 제6대에 이르기 까지 계속 당선된 의원으로 지난 제5대 후반기에는 부의장까지 역임하여 동료의원은 물론 시민들로부터 칭송받는 마당발 의원으로 정평이 났을 정도로, 향후 시민을 섬기는 의원으로 참 봉사를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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