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경북지사『기쁘미봉사단』차례상 장보기 운동

person 한국전력 경북지사
schedule 송고 : 2007-09-20 09:22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한전 경북지사 『기쁘미 봉사단』과 가족일동 50여명은 9월 20일 안동 중앙시장(신시장)에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추석 차례상 장보기 운동”을 전개하여 지역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과거 재래시장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영향을 주었으나, 현재는 대형마트 및 할인점들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한전 『기쁘미 봉사단』 및 가족 일동은 재래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재래시장에서 추석 차례상 물품을 구입하는 운동을 전개하게 되었다.

지역상인들은 한전이 공기업으로서 추석차례상 장보기 운동을 전개해 재래시장 활성화에 앞장서는데 대하여 많은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또한 이 운동이 시발점이 되어 앞으로 더 많은 안동시민들이 재래 시장을 이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재래시장 활성화만이 아니라 큰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한전 직원들과 재래시장 상인들이 만나서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며 참여가족들도 서로 만나서 정을 나누는 노사화합의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한전 경북지사는 지역 장날 봉사활동 시행 및 재래시장 이용을 적극 장려함으로써 재래시장 살리기에 앞장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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