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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4월 4일부터 4월 6일까지 stx문경리조트에서 직원 800여명을 대상으로 1박 2일씩 2회에 걸쳐 『전국에서 가장 친절한 문경을 만들기』를 위한 2011 공무원 친절운동 연찬회를 실시한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신현국 문경시장의 특강을 비롯하여 『2%를 채우는 친절마인드 함양』,『감성터치！ 고객만족을 위한 공감과 소통』,『친절의 가치를 높이는 이미지 메이킹』등을 내용으로 직원 개개인의 친절마이드를 향상하여 방문객 및 시민의 친절서비스 욕구에 부응하고 친절서비스를 통한 새로운 가치창출과 공직자의 바람직한 자세와 ‘친절은 끝이 없다’ ‘나부터 변하자’라는 마인드를 확립한다.

이는 변해가는 친절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여 전국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 문경을 만들고 시정발전에 적극 기여하고자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에 위탁하여 추진된다.

문경시는 전 직원이 참석하는 이번 연찬회를 통해 시민에게 최상의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직자의 자세 확립 및 조직의 소속감과 결속력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