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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영양군은 4월 1일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를 통하여 국가 산채산업클러스터 구축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포지움을 영양군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도 및 군관계자,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관계자, 산채산업 기업인, 산채 재배농가, 산채에 관심있는농가, 대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 발표로는 한국농촌경제 책임연구원 박석두 박사의 경상북도 국가 산채산업 클러스터 발전계획, 대구한의대 김미림교수의 산채의 약선식품 응용 및 활성화방안, 전주생물소재 연구소 김종욱박사의 산채류 발효액의 특성, 대구한의대 김태훈 교수의 울릉도 산채로
부터 생리활성 물질의 분리등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주제발표에 이어 자유토론으로는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장 김현구교수 진행으로 대구한의대 신승열교수, 경북대학교 문광덕교수, 강원대학교 오덕환교수, 경북도청 산림비즈니과 박응환사무관, 영양군 김용륜부군수 영양군 산림축산과 과장 이용규등 국가산채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생산단지, 연구ㆍ유통ㆍ가공단지 , 산채테마파크단지, 3개부분에 영양군을 중심으로 한 광역연계 협력사업 방안 및 비젼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으로 발전 가능성에 대한 비젼을 제시하였다. 

또한 경상북도와 영양군은 5월13일 서울 산업통상 진흥원에서 국가산채 산업클러스터 발전방안에 대한 국제심포지움을 통해 산채를 이용한 한식 세계화 발전 방안 및 산채효소 가공식품 개발, 저온저장고설치, 냉장탑차 등 종합유통센터 시설 공동이용 및 농가영농조합 법인을 통한 공동출하조직의
단계별 발전으로 국내 및 수출 판로개척 지원 등 다양한 발전방안에 대한 연구 심포지움을 개최하여 산채산업에 의한 녹색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 및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여 활기찬 농촌 경제적 고부가 효과에 기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