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수하청소년수련원, 비수기 대학생MㆍT장소로 열기 후끈

person 영양군청
schedule 송고 : 2011-03-08 10:06
명실상부한 녹색생태체험 테마가 있는 관광메카로 자리 메김

3월 본격적인 대학 입학시즌 및 개강식을 시작으로 수하청소년수련원은 겨울을 밀어내고 봄을 맞이하려는 대학생들의MㆍT장소로 급부상 하고 있다.

 

3월 17일 안동대학교 건축학과를 시작으로 4월말까지 경북북부지역 4대학 8개학과 1,100여명이 2박3일 일정으로 예약을 마쳤으며, 예약 율은 지난해에 비해 120%증가 되었다.

이는 대학생들이 원하는 서바이벌게임, 챌린지 코스 운영 등 이용고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운영과 깨끗한 숙박시설 천혜의 자연경관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전 직원이 3개조로 편성 대구ㆍ경북지역 대학교를 방문 과대표 및 학생회 임원과의 만남 등 적극적인 홍보를 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를 계기로 영양군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에서는 청소년과 이용객들이 체험관광을 즐길 수 있는 고객중심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공격적인 홍보계획을 세워 영양반딧불이생태학교와 연계한 명실상부한 녹색생태체험 테마가 있는 관광메카로 자리 메김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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