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동대학교, 안동시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 열어
건동대학교는 최근 국제결혼으로 여성결혼이민자 가족이 급증함에 따라 가족생활 및 사회 적응 문제가 이슈화되고 있는 이민자들의 한국 사회에 대한 조기정착 및 다문화 수용분위기 조성을 위해 경북도와 안동시의 지원으로 대학내에 안동시 결혼이민자 가족지원센터를 열고 16일(수), 개소식(14시, 본관 2층)을 갖는다.
현재 안동지역 결혼이민자는 약 200여명으로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인데, 건동대학교는 안동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가나다한글교실」,「요리교실」,「마술교실」,「전통문화체험」,「천염염색공예」, 「컴퓨터교실」등의 집합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경제적 어려움과 지리적 접근성, 육아 및 가족들의 반대 등으로 집합교육에 참석하기 어려운 결혼이민자 가정을 대상으로 이동 한글교실과 가정방문 서비스, 생활상담 서비스 등 결혼이민자가족 지원을 위한 총체적 멘토링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건동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최성연교수는 현재 건동대학교내의 안동시결혼이민자지원센터는 전액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동 교육을 위해 매주 수요일, 안동역에서 출발 (오후1시30분)하는 대학 셔틀버스를 운행중이므로 이민자가족들이 빠짐없이 적극 참여하여 한국사회에 조기 적응하고 정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동대학교가 운영하는 안동시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는 향후 전국의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1577-5432)와의 연계협력은 물론 안동시 교육청, 어린이집, 유치원 등과 연계해 결혼이민자가족 자녀교육 지원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다문화가족축제를 비롯한 멘토 가족의 날 운영 등 자족축제 활성화를 통한 다문화사회 통합분위기 조성과 결혼이민자 자녀 교육환경 실태 및 정착사례들을 조사ㆍ연구하여 이민자가정 정책 수립에도 폭 넓게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대학 관계자들은 물론 안동시 복지관계자와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국적의 결혼이민자여성 등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안동시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 820-8048 또는 1577-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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