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산나물축제 경상북도 최우수 축제 선정

person 영양군청
schedule 송고 : 2011-01-26 10:22
8천만원의 도비지원금을 추가로 된다~

영양산나물축제가 7회째를 맞이하면서 경상북도 최우수축제로 선정(2011. 1. 24.)되어 8천만원의 도비지원금을 추가로 받게 되었다. 영양산나물축제는 2년전 경상북도 육성축제, 지난해에는 경상북도 우수축제로 지정된 후 1년만에 다시 최우수축제에 선정 된 것은, 산나물과 산채라는 차별화된 소재를 이용한 축제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개발, 그리고 축제추진위원들의 축제 마인드 향상이 경상북도 최우수축제 선정으로 연결되었다.

특히 영양산나물축제는 틈새상품이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수도권을 타켓으로한 적극적인 마켓팅으로 어려운 접근성을 극복하고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였다. 뿐만 아니라 축제장 찾은 관광객들이 가장 다시 찾고 싶어하는 축제장이 되어 최우수축제로 지정받게 되었다.

한편 지난해 개최된 영양산나물 축제에는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 25만명이 방문하여 산나물 및 지역특산품 25억원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축제기간중 150억원의 경제유발효과도 창출했다.

특히 다가오는 5월 13일부터 10일간 개최예정인 영양산나물축제는 경상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2011년 대한민국산채박람회와 동시에 같은 장소에서 개최됨으로 지역경제 전반에 걸친 시너지 파급효과는 더욱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영양군축제추진위원장(박종태)은 최우수축제에 걸맞게 정부에서 추진하는 녹색성장과 로하스시대에 맞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계속 준비 해 나겠다고 말했다.

현재 영양군축제추진위원회에서는 천혜의 청정자연에서 생산된 영양 산나물을 직접 맛보고 느낄 수 있는 더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문향의 고장인 영양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로 축제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준다는 각오로 벌써부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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