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범시민 친절운동』펼친다!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 유치결정을 앞두고 세계군인체육대회개최 성공기원의 첫 단추로 『범시민 친절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민선4기 출범부터 시작된 공무원의 친절교육에서 이제 금년부터는 공무원의 시민에 대한 친절을 넘어 전 시민과 함께 문경을 찾는 방문객을 고객으로 인식하여 문경에서의 좋은 인식을 만들어 주고 항시 찾고 싶은 도시이미지 정착으로 시민들에게 삶의 질 향상과 애향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고객 만족 범시민 친절운동으로 전개하기로 하였다.
이러한 문경시는 친절 전담팀(T/F 팀)구성과 민ㆍ관 추진협의회 그리고 시민친절 모니터단을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범시민 친절운동을 실천하기 위하여 공무원, 민간단체, 음식업소 및 숙박업소, 친절모니터단 그리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중점 친절과제를 선정하여 추진 할 계획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신년사를 통하여 “새문경아카데미, 여성대학, 여성대학원의 활성화와 함께 새마을단체, 바르게살기단체, 여성단체협의회 등 사회봉사단체와 공동으로 『범시민 친절운동』을 전개하여 전국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범시민 친절운동을 통하여 시민화합을 도모하고 금년 4년연속 인구증가와 문경인구 8만 시대를 열고 이를 계기로 문경이 더욱더 발전 할 수 있는 기초를 튼튼히 다져 2015세계군인체육대회 문경유치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하여 둘로 갈라진 한민족의 마음을 묶는 세계평화의 계기가 될 것이며, 세계평화의 중심에 문경이 자리 잡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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