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다마링크...

person 김오희시민기자
schedule 송고 : 2007-09-13 23:37
스키다마링크???

  -스키다마링크-      ...기욤뮈소...

 스키다마링크..^^

두번째 소개시간이다... 어떤 책을 소개해야 할찌 머리 속이 복잡복잡...^^

아무튼 두번째 나의 선택은  

기욤뮈소의 스키다마링크...!! 책을 읽다보면 어느순간 작가를 보게된다.

개인적으로는 달의 궁전을 쓴 풀오스터와 향수의 작가 파트리크 쥐스킨트를 좋아하는데 최근들어 이 작가도 좋아하게 됐다...

스키다마링크를 읽기 전에 한간에 화제였던... 지금은 영화로도 만들어 진다는 구해줘!!

바로 그 책의 작가  기욤 뮈소!! 많은 분들이 읽은 걸로 알고 있는데 나도 구해줘를 먼저 읽고 괜찮은 작가라고 생각이 들어 바로 스키다마링크를 손에 잡았다...(지극히 개인적으로 구해줘에 나오는 여자주인공이 소설 속에서 좋아하는 작가를 말하는 부분이 있는데 나와같이 작가(풀오스터)를 좋아한다고 해서 특히나 정이 가는 작가이다 )

아무튼 스키다마링크...무슨 뜻인지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었다.. 스키다마링크 스키다마링크...하하...^^ 그건 가르쳐 줄 수가 없다...읽어보면 아실듯!!

책표지에서도 알 수 있겟지만 이소설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가 나온다..루브르 박물관의 모나리자가 도난당한 뒤 네조각으로 찢겨져 쪽지와 함께 멕코일에게 전달된다...

쪽지에 제시된 장소로 나간 멕코일은 그곳에서 자신과 마찬가지로 의문의 소포를 받은 세 인물과 만나게 된다. MIT의 매그너스 제머렉 교수, 매튜 앤드 웨슨 사의 중역 바버라 웨버, 그리고 비토리오 카로사 신부. 어떤 공통점도 연관성도 없는 이들 네 사람이 선택된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미지의 인물이 그들에게 원하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알 수 없는 암호들을 풀어가면서  모든것이 해결 된 것 같은 그 순간 다시 게임은 시작되고 진실이라고 믿었던 것은 어느새 거짓투성이로 변하는..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읽다보면 은근 다빈치코드가 생각난다...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캘리포니아 마이크로글로벌
 24-03 12-04 03-01 29-02 15-06 12-05 18-03 09-07 스키다마링크 >

당신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다음번에 어떤책이 좋을까요?


도전50 -2    -까다로운기집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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