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국 문경시장, 제9회 대한민국을 빛낸“21세기 한국인상”수상
신현국 문경시장은 12월 27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민주신문사와 이십일세기 뉴스가 주관하고 대한언론인연맹, KTN NEWS와 미주 한국TV방송이 후원하는 제9회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지방자치 공로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은 한해 동안 대한민국 국가발전을 위해 힘쓴 각계각층 인사들에 대하여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발굴하여 시상하는 상으로서, 신현국 문경시장은 공공기관 및 기업체유치를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성과를 이뤘고 전국 최대의 생산량과 품질을 자랑하는 ‘문경오미자 건강산업클러스터’의 성공적 구축 및 추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정의 주요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정책기획단의 신설과 프로젝트별 T/F팀을 구성 운영하고 매주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진체계를 확보하고 유치활동에 주력해 왔다.
그 결과 국군체육부대 문경이전, STX문경리조트, (주)알루텍, (주)성신산업, (주)대성계전 등의 공공기관 및 기업체를 유치했고, 학교시설로는 숭실대연수원, 서울대병원연수원, 글로벌선진학교 등을 유치하여 2008년에는 34년만에 인구가 증가했고 2009년과 2010년에도 증가해 3년 연속 인구가 증가하는 활기찬 경제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새재의 아침’ 등 친환경브랜드의 개발과 오미자축제, 사과축제, 한우축제를 개최하여 친환경 농산물의 홍보 및 판매에 주력하여 온 결과 사과는 2008년 670억원의 소득에서 2010년에는 931억원, 오미자는 2008년 130억원에서 2010년 200억원으로 농가소득이 증가하여 ‘살기좋은 문경’, ‘복지문화가 꽃피는 행복도시 문경’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이날 수상자는 의정활동에 공이 많은 국회의원 김영선(한나라당), 전병헌(민주당), 박영선(민주당), 노철래(미래희망연대), 이용경(창조한국당), 조성수(진보신당)등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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