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영양플러스사업 설명회

person 영양군청
schedule 송고 : 2010-11-25 11:12
취약계층 영양문제 해소로 군민의 장기적 건강증진 확보
영양군보건소(소장 은종영)는 2010년 11월23(화) 14:00~16:00까지 보건소 회의실에서 2011년도 영양플러스사업 신규대상자인 임산부 및 영ㆍ유아 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사업안내 및 영양보충사업의 중요성에 대하여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저소득층 임산부 및 만6세 미만 영유아를 대상으로 월1회 이상 정기적인 영양교육 및 상담, 가정방문과 보충식품(쌀, 감자, 달걀, 우유 등)12종을 월2회 가정으로 배달하여 영양섭취상태의 개선을 통한 영양불량문제의 해소를 돕기 위한 특정식품들을 일정 기간 동안 지원하는 제도이다.

우리군에서는 2010년4월부터 영양상태에 문제가 있는 저소득층 임산부, 수유부, 영유아 85명을 대상으로 월1회 이상 정기적인 영양교육 및 상담, 가정방문과 보충식품을 지원한 결과 빈혈, 영양불량등 영양문제를 해소하여 80%이상이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 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켰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저출산ㆍ고령화 시대」에 즈음하여 더욱 그 중요도가 높아지는 태아 및 영유아의 미래건강을 위해, 영양 측면의 위험집단인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및 영유아에 대한 영양지원을 실시하여 빈혈, 저체중, 영양불량 등 취약계층 영양문제 해소로 군민의 장기적 건강증진을 확보하고자 함이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양"의 다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