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제11회 국민화합전진대회' 성대히 열려

person 문경시청
schedule 송고 : 2010-11-17 11:10
진실, 질서, 화합중 화합을 통하여 국격을 높이는~

바르게살기운동 국민화합전진대회가 2010년 11월 16일 13:30 문경실내체육관에서 바르게살기경상북도협의회(회장 권영창)와 바르게살기전라북도협의회(회장 정태진) 바르게살기회원 1,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제11회를 맞는 국민화합전진대회는 영남과 호남의 우호와 교류증진을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바르게살기운동의 실천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중 화합을 통하여 국격을 높이는 자리로서, 이번 행사는 영남과 호남의 자매결연 협의회간 오찬과 의식행사 화합한마당 기념식수(전북 道木 백일홍)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상호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바르게살기경상북도협의회 권영창 회장은 대회사에서 ‘영남과 호남이 하나 될 수 있도록 하는 국민화합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치하하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보다 끈끈하고 실질적인 화합이 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해 나갈 것을 강조하였으며, 신현국 문경시장은 환영사에서 ‘공통점이 많은 전북과 경북이 면적보다는 인구를 늘릴 수 있도록 공동으로 발전해 나갈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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