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농림어업총조사 조사요원 모집
문경시는 오는 12월에 실시될 ‘2010 농림어업총조사’에 참여할 조사원을 11월 8일부터 11월 15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는 총관리자와 조사관리자, 조사원, 업무보조원으로 구분하여 146명을 채용할 예정으로 조사원 기준 노임단가는 1일 42,660원이며 14일간 종사하게 된다.
참여자격은 만 18세이상인 자로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하여야 하며 채용기간 중 업무수행이 가능하여야 한다. 특히 2010 인구주택총조사의 조사요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경우와 다자녀(3자녀 이상) 보육가구의 가구원인 경우 등 우대조건을 추가로 부여할 방침이다.
신청서는 오는 11월 8일부터 11월 15일까지 농림어업총조사 홈페이지(www.affcensus.go.kr)에 직접 등록하거나, 읍면동 상황실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서면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선정결과는 오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심사 이후 농림어업총조사 홈페이지 및 SMS로 통보될 예정이다.
한편, 조사원은 상해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하여야 하며, 다른 조사요원은 채용기간동안 복수취업은 허용되지 않음을 주의하여야 한다.
한편 농림어업 총조사는 우리나라 농림어업 가구의 규모와 분포현황, 경영형태와 특성 등을 양적으로 수집하는 5년 주기의 대규모 통계조사이다.
12월1일부터 13일까지 지역 내 모든 농가, 임가, 어가를 대상으로 총 4종 조사표에 109개 항목을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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