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의 이야기를 담은『'아버지 이야기보따리』발간
- 잘못 전해진 부분들을 바로잡아 최대한 사실에 가까운 이야기로 복원
할아버지로부터 전해진 이야기 속에는 지역의 자연과 인간에 대한 지혜와 삶이 담겨 한국인을 한국인답게, 영양인을 영양인답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우리 아이들은 현재 20세기 이후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 공교육의 확대 등으로 인하여 태어나서 자라고 있는 곳에 대한 이야기를 듣지 못하고 있다.
박물관에서는 이와 같은 지역문화의 전승문제를 인식하고 그 대안으로서 아이들에게 지역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야기누리사업’을 2010년부터 계획하여 추진하고 있다. 지역의 유명한 이야기를 고증을 거쳐서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들려줄 수 있도록 이야기를 재구성하였다. 전승과정에서 과장되거나 잘못 전해진 부분들을 바로잡아 최대한 사실에 가까운 이야기로 복원하였다.
이 책은 2010년 10월부터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우선 배부하며, 인터넷을 통한 배부신청도 받고 있다. 박물관에서는 홍보의 일환으로 2010년 10월 15일까지 인터넷을 통한 타지역 거주 신청자에 한해서 선착순 50명에게 무료로 우편배송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영양산촌생활박물관 홈페이지 (http://museum.yyg.go.kr)의 참여마당(문답란)에 배부신청을 하면 된다.
할아버지로부터 전해진 이야기 속에는 지역의 자연과 인간에 대한 지혜와 삶이 담겨 한국인을 한국인답게, 영양인을 영양인답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우리 아이들은 현재 20세기 이후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 공교육의 확대 등으로 인하여 태어나서 자라고 있는 곳에 대한 이야기를 듣지 못하고 있다.
박물관에서는 이와 같은 지역문화의 전승문제를 인식하고 그 대안으로서 아이들에게 지역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야기누리사업’을 2010년부터 계획하여 추진하고 있다. 지역의 유명한 이야기를 고증을 거쳐서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들려줄 수 있도록 이야기를 재구성하였다. 전승과정에서 과장되거나 잘못 전해진 부분들을 바로잡아 최대한 사실에 가까운 이야기로 복원하였다.
이 책은 2010년 10월부터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우선 배부하며, 인터넷을 통한 배부신청도 받고 있다. 박물관에서는 홍보의 일환으로 2010년 10월 15일까지 인터넷을 통한 타지역 거주 신청자에 한해서 선착순 50명에게 무료로 우편배송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영양산촌생활박물관 홈페이지 (http://museum.yyg.go.kr)의 참여마당(문답란)에 배부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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