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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팝스오케스트라 공연 장면

문경아트페스티벌 축하공연으로 아리랑팝스오케스트라 문경사랑 CLASSIC & POPS가 오는10월 5일 저녁 7시30분 문경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특별 콘서트를 갖게 된다.

음악을 통한 사회봉사 및 클래식의 접목을 통한 보다 친근한 음악사계를 구축한다는 목적아래 지난 2000년에 창단한 아리랑팝스오케스트라는 55인조의 아름다운 화음을 보유한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며 관람객들에게 친숙한 선율로 장르파괴의 과감한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 콘서트에서는 Soprano김희영,Tenor김철호 듀엣의 ‘Time to say Goodbye’를 비롯 Beethoven Virus,영화 테마곡,아리랑랩소디,Hooked on classice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리랑팝스오케스트라는 음악으로 사회봉사에 공헌하고 있는 순수 민간단체퓨전국악, 클래식, 팝, 영화음악, 가요 등 지구촌의 다양한 장르음악을 연주하는 진보적인 악단으로 10여년간 300회를 넘는 공연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문경아트페스티벌은 10월 1일부터 16일까지 도심공원 및 다양한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열린 무대와, 관객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문화 마당을 통하여 아름다운 가을날 문경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색다른 경험과 감동을 주고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