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Post-희망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본격 시행
person 의성군청
schedule 송고 : 2010-08-31 13:21
저소득층에게 지속적인 일자리 제공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하여 추진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오는 9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4개월간 사업비 1,632백만원으로 저소득층 2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Post-희망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명품녹색길 조성, 희망의 집수리사업 등 5개 사업으로 진행하는Post-희망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지난 3월에 시작하여 7월말에 끝난 희망근로 대체사업으로 저소득층에게 지속적인 일자리 제공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하여 추진한다.
Post-희망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고 재산이 1.35백만원 이하 이면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4인 가족 1,363,091원)의 120%이하인 자로 7월 15일부터 27일까지 13일간 읍면사무소에서 239명의 신청을 받아 200명을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의성군은 사업기간이 농산물 수확기와 겹쳐 인력이동이 많이 발생하는 점을 감안하여 사업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탄력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의성군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뿐만 아니라 자립형 지역공동체 및 경상북도형 예비사회적 기업을 선정하여 단기적인 일자리가 아닌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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