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남자라는 이유로” 가수 조항조 홍보대사 임명
person 영양군청
schedule 송고 : 2010-08-23 14:32
영양고추 판촉ㆍ지역이미지 홍보 기여 기대
영양군(군수-권영택)에서는 지역의 농ㆍ특산물과 각종 축제를 비롯한 군의 홍보를 위하여 “남자라는 이유로”, “만약에”라는 곡으로 대히트한 국민가수 조항조(50세)씨를 지난 8월 21일 제15회 영양고추아가씨전국대회에서 영양군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국민가수 조항조씨는 1979년 “서기 1999년”을 결성하여 1집 앨범 “나 정말 그대를”로 데뷔한 후, “거짓말”, “남자라는 이유로”, “만약에”, “사나이 눈물” 등 주옥같은 히트곡이 있다.
2002년 『제4회 한국 연예문화예술인대상 연예대상』, 2006년『제1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남자성인가요부문 가수상』등 많은 수상을 하였으며 조항조씨의 홍보대사 임명은 제15회 영양고추아가씨 전국선발대회 초청을 계기로 영양군과 영양고추와 인연을 갖게 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영양군은 조항조씨를 영양군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평소에도 가수 조항조씨는 영양고추를 애용하고 있다고 한다.
영양군은 대한민국 최고의 국민가수 조항조씨를 영양군 홍보대사로 임명함으로써 영양고추의 판촉 뿐만아니라 지역이미지 홍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영양군에서는 지금까지 11명의 홍보대사가 위촉되어, 분야별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폭 넓은 계층의 인사를 더 많이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지역 홍보에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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