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당 경상북도당, 영천시에서 하계당원수련대회 개최
person 국민참여당 경상북도당
schedule 송고 : 2010-08-23 12:03
'참여정책연구소(가칭)' 소장으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선임 검토
국민참여당 경상북도당은 영천시 자양면 보현산 자락에 위치한 ‘보현청소년야영장’에서 21~22일 이틀에 걸쳐 ‘하계당원수련대회’를 개최했다.
국민참여당 경상북도당(위원장 유성찬)은 이번 수련회를 통하여 지난 6.2지방선거의 성과와 한계에 대한 토론을 하고 ‘6.2지방선거 평가서’를 채택할 했다. 나아가 2012년에 예정된 ‘제19대 총선’과 ‘제18대 대선’을 준비하기 위한 구체적 논의를 시작했다.
21일 수련회 프로그램에는 노항래 중앙당 정책위원장의 ‘본격적인 창당은 이제부터다!’라는 제목의 특별강연이 예정이었다. 노항래 정책위원장은 현재 중앙당이 설립중인 ‘참여정책연구원(가칭)’의 진행과정에 대해서 수련회 참석자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국민참여당(대표 이재정)은 ‘참여정책연구소(가칭)’의 소장으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을 선임하여 정치전면에 나설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수련회에는 유성찬 경북도당위원장과 김형락 영천시의원을 비롯한 도당 지도부와 경북각지에서 약 100명 규모의 당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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