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N 발명교실’ 제2기 개강
『방과후N 발명교실』, 어린이 발명인재 양성소
- 2010 안동시 지식재산도시 사업 -
2010 안동시 지식재산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특허청(청장 이수원)이 주최하고 안동상공회의소 안동지식재산센터(회장 남재일)가 주관하는 안동지역 초등학생을 위한 여름방학 발명체험 프로그램인 ‘방과후N 발명교실’ 제2기를 안동지역 초등학교 4, 5, 6학년 재학생 26명을 대상으로 8월 16일(월) 09시 안동영호초등학교 발명교실에서 개강하였다.
‘방과후N 발명교실’은 안동시가 2010년 지식재산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창의력 향상과 발명인재 양성을 목표로 개발한 초등학생을 위한 여름방학 발명체험 프로그램으로 안동지역 초등학교 4, 5학년 재학생 26명씩 선발하여 2기를 운영하며, 제1기는 7월 19일에서 23일까지, 제2기는 8월 16일부터 20일까지 각 5일간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전문기관인 한국발명진흥회(창의인재육성팀)의 지도를 받아 운영한다.
안동시와 안동지식재산센터는 이번 발명교실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중 일주일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고, 기존의 일회성에 그치는 발명교육에서 벗어나 발명의 이해에서부터 사고, 기술, 창의력 등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발명이론과 실습, 발명체험투어를 병행 실시함으로써, 참여하는 초등학생들에게 발명에 대한 호기심 유발을 통한 발명마인드 형성과 창의적 인재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전망했다.
또한 지난 11일에는 이번 발명교실에 참여하는 1기, 2기 학생 및 학부모 60여명이 함께 견학프로그램인 발명체험투어를 진행하여, 대전 특허청 발명인의 전당을 비롯하여 대전시민천문대, 발명교육센터, 국립중앙과학관을 방문하여 직접 보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참여 학생과 학부모들의 호응도가 높아 발명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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