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연의 문화산책 - 어린이날 풍경담기
person 도연
schedule 송고 : 2009-05-05 22:47
제9회 안동시 어린이날 큰 잔치 .....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오늘 하루만큼은 시험이나 학원 갈 걱정 없이 입안 가득 함박웃음을 담아봅니다.
제가차기..마음대로 되지는 않고...
페이스페인팅!...
투호체험...
줄다리기....힘껏 당겨보지만....
화회탈 그리기...
나무 블럭 쌓기...
가훈 써 주기....
민화 부채체험....
기념사진도 한장 담아봅니다.
오랫만에 먹어보는 솜사탕이 달기만 합니다.
소원을 이루어주는 목걸이....
아직은 어리지만...
두 손 가득 아이스크림을 들고....
밸리댄스 리허설...
더운날씨!
그래도 매일매일이 어린이날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맛있는 음식, 즐거운 공연, 재미있는 체험...
오늘 하루만큼은 부모님의 지갑도 모처럼 활짝 열리고 아이들의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낸 아이들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어린이는 미래의 희망입니다.
부디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예쁘게 자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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