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농가를 위한 긴급 일손 돕기 실시

person 문경시 친환경농업과
schedule 송고 : 2013-10-08 09:56

문경시는 태풍 다나스 24호가 북상하여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월 7일~8일 이틀간에 걸쳐 긴급 일손 돕기에 나섰다.

현재 양광, 시나노스위트, 료까 등 중생종 사과가 한창 수확 중으로 일손이 부족한 형편인데 태풍이 북상한다는 일기예보에 의하여 시청 공무원 250여명을 동원하여 관내 30여 농가, 10㏊의 면적에 인력을 지원하여 태풍피해 방지에 총력을 기울기로 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태풍피해로부터 과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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